여러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4시에 잠들었다. 치과에 다녀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그렇게 막혀서 운전 중에도 잠이 쏟아졌다. 돌아와 한숨자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가씨 그리고 산이와 저녁 밥을 먹고 집 근처 대중사우나를 혼자 찾아가 나를 돌보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 나와서 커피 한 잔. 이제 찬찬히 집에 돌아가 산이와 산책하고 Franck를 10분 들여다 본 뒤 수업 준비를 10분하고 일기를 1분 동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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