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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아주 짧은 이야기들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여러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다 4시에 잠들었다. 치과에 다녀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그렇게 막혀서 운전 중에도 잠이 쏟아졌다. 돌아와 한숨자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가씨 그리고 산이와 저녁 밥을 먹고 집 근처 대중사우나를 혼자 찾아가 나를 돌보고 이런저런 생각들을 정리. 나와서 커피 한 잔. 이제 찬찬히 집에 돌아가 산이와 산책하고 Franck를 10분 들여다 본 뒤 수업 준비를 10분하고 일기를 1분 동안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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