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아주 짧은 이야기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률이이이잉 안올라 ㅜㅜㅜㅜ 우리 강아지 보고싶다. 털 깎고있는 우리 아가 보고싶다 더보기 그냥 울어버리고 때려치고싶댜 더보기 일련의 사건들이 치밀한 삶의 계획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은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의 발바닥. 보고 기운 내야지. 더보기 이와중에 이 정신없고 새 곡을 읽고 기존곡의 완성도를 높히는 와중에 논문도 써야된다. 2015년 수업때부터 쓰던건데 그 때 알든 모르든 정리해서 적어두었던 메모에서 지금 톡톡히 덕을 보고있다. 메모와 정리는 정말 큰 힘이다. 더보기 고뇌하는 나의 연습실 천장 더보기 세상불안 웃고있지만 웃고있는게 아니다. 세상불안해 흑흑흑 ㅠㅠ 더보기 생각이 많다. 하염없이 걷고싶다. 더보기 오늘의 책 김이나의 작사법, 2015, 문학동네 이 언니, 아주 괜찮다. 몇일 전 연습하다가 기악곡에 가사를 붙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문득 이 책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동생과 함께 교보문고와 영풍문고를 두루 돌며 아주아주 수고스럽게 책을 사 왔다. 연습과 연습 사이, 드라이 와인과 함께 책디너를 즐기니 몹시 영감이 온다. 이제 취중연습을 하러갈 시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