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의 작사법, 2015, 문학동네
이 언니, 아주 괜찮다. 몇일 전 연습하다가 기악곡에 가사를 붙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문득 이 책을 보았던 기억이 나서 동생과 함께 교보문고와 영풍문고를 두루 돌며 아주아주 수고스럽게 책을 사 왔다.
연습과 연습 사이, 드라이 와인과 함께 책디너를 즐기니 몹시 영감이 온다.
이제 취중연습을 하러갈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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