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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음악

전 날



시험 전 날. 괜히 불안한 마음에 리사이틀 때 레슨받은 악보를 뒤적여본다. 그 때 정말 많이 배우고 느꼈었는데. 2014년에 입시시험을 보았고, 올해 초 만하임에서 또 보았다. 한번씩 입시도 치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연주랑 차원이 다른 떨림이다.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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