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아주 짧은 이야기들
감정을 정돈하여 말하기
Pf_Eunice 유니스
2017. 8. 23. 22:27
욱 할 때가 있다. 번뜩일 때가 있다. 누구의 말마따마 감정이 섬광같이 올 때가 있다. 그리고 이내 말하고 싶어진다. 보다 내 안에서 정돈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 감정의 정리를 듣는 사람의 몫으로 넘기지 않도록